내 남자친구는 뭐 성향이 있다 없다 할 수는 없는데 엉덩이 때리고 가슴 때리는 거 좋아해 손자국 남거나 옅은 피멍이 남아서 약간 소유했다는 그런 느낌이 드나봐

나는 내가 좋아서 해달라 하는데 남친은 딱히 성향은 없고 바닐라인 것 같아

싫으면 싫다고해! 나는 내가 맞아보고싶고 남친도 때려보고싶다고해서 동의하에 했는데 난 괜찮았거등ㅋㅋㅋ 둘다 성향은 별로 없는데 그냥 해보고싶어서 한거야 자기가 싫으면 싫은거지 하지말라고해!

아 근데 자기 귀엽다 ㅋㅋㅋㅋ 예쁜데 왜 때려라닠ㅋㅋㅋㅋㅋㅋㅋ

만약에 남친이 성향자면 더 별로인거 같은데ㅠㅠ 나는 성향 있는데, 내 주변 성향자들하고 얘기해보면 상대가 바닐라인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냅다 스팽하는 거 완전 비매너라고 절대 안 한다고 그러더라

스팽까지는 성향자 아니어도 많이들 하는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