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하는 게 갑인 것 같아... 무슨 계기로 시작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아서 시작했다면 앞으로는 담배로 해결 말고 같이 대화하면서 문제 요인 줄여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

내 남친도 담배 피는데 건강에 해로울거같고 담배냄새 맡으면 안좋으니까 금연 권장 했는데 쉽게 안 고쳐지나봐.,

나는 3년차 커플인데 남친은 입에도 대본적없고 나는 꼴초야 ㅋㅋㅋㅋㅌ 그나마 남친 첨 만날때는 릴 피고있어서 미리 얘기하고 만났구 지금은 아예 액상형 전자담배로 바꿔서 냄세는 안난다고 좋아하더라 근데 나도 남자친구 비흡연자니까 밥먹은 후라던지 혼자 내버려두기 좀 그래서 데이트할때는 거의 안펴 ㅋㅋㅋㅋㅋ

헐 나도 담배 진짜 싫어해서 상상만해도 넘 싫다... 근데 자기보다 더 담배를 싫어하덩 남친이 시작한 거면 그 이유가 있고 본인도 자기가 싫어하는 거 알아서 조심스레 말한 걸테니까 그걸로 너무 스트레스는 주지 않는 게 좋을 것 같고 자기도.그걸로 너무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좋응 것 같아! 서로 다른 방벚을 찾아조고 노력해보기도 하고 간간히 얘기는 걱정된다고 얘기는 하되 안 고쳐진다고 안좋게보거나 하지 않았음 좋겠다 !! 금연이 원래 힘들다잖아 ㅠㅠㅠ 자기 커플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