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2년차 사원에 그만큼 못 버는 사람도 허다할 듯... 사회초년생 기준으로 250 300 간당간당한 경우도 많은데 저정도면 경력 쌓고 이직이나 진급으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친구들 기준이 중견/대기업이나 전문직은 아니구?

많은거지

왜 남자친구 임금을 친구랑 얘기하는 지는 모르겠는데… 22년 기준 남자 25~29세 평균이 324만1천원이네 한국여성정책원 출처야

? 그.. 남자친구 월급을 굳이 비교해야해..? 행복하게 잘 사는게 중요하지.. 친구도 좀 말이 그렇다.. 좀 잘 사는 친구 아는 오빠가 32에 800번다구? 내가 아는애는 강연한번하면 2~300 기본으로 벌던데 얘 고3때 벌던 돈이야. 심지어 걔 본업도 아님.. 그렇게 따지면 얘 수입이 달에 800은 훌쩍이었을텐데 그 잘난 오빠는 고딩땨 뭐하셨대?? 들어나보자 호호.. 내 주변엔 얘 말고도 고딩때 현역 일러레들이랑 일하고 교육청이랑 일하고 대기업들에서 러브콜 받던애들 많던데 그 오빠는 뭐하셨대냐? 헛소리말고 믿을만한 통계자료 ppt로 만들어서 출처 따박따박 달아서 가져오라해.. 진짜 어디서 사람 깎아내릴라고;

생각보다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 임금이 그렇게 높지 않아. 저임금, 일용직, 계약직도 진짜 많고. 물가는 오르지만 통장은 텅장이다! 그리고 돈 많이 받으면 그만큼 이유가 있어. 어디든 돈 많이 준 만큼 뽑아먹어. 그래서 스트레스나 책임져야할것도 많고. 친구는 왜 저렇게 이야기 했을까나~?

아니 적은거 아니지... 자기랑 똑같은 사회초년생인데도 월급이 두 배나 차이나는데!! 자기 친구가 넘 부정적인 것 같앙..

쓰니랑 친구가 사회생활경험이 없니..? ㅈㄴ 많이 받는데?

쓰니야 친구도 문제인데 쓰니도 문제야 남친은 알아? 자기 월급을 제 3자와 것도 내 여자친구가 제 3자와 얘기 나누면서 임금이 적네 마네 얘기하고 있는 거? 그거 상당히 기분 나쁜 일이야 아무것도 아닌 거 같겠지만 가족들끼리도 월급 연봉 공유 안 하는데 난 지금 남친 6년 만났지만 처음 입사할 때는 같이 연봉계약서 봐준다고 본 적은 있지만 그 이후에 얼마가 올랐고 그런 거 궁금하지도 않고 서로 물어보지도 않아... 알고 있다고 어디가서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지도 않고 이미 엎지러진 물이지만 다른 사람이랑은 더 이상 남친 급여 관련 얘기하지 마 그거 정말 안 좋은 거니까

엄청 많이 받는데?

세전도 아니고 세후 400이면 잘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