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난 지금 엄마랑 같이 살고 위에 오빠한명있는데 결혼해서 나갔어 근데 연을 너무 끊고 싶은데 오빠가 우리 엄마집에 자주오고 연락도 자주해..무슨 방법 없을까? 오빠라는 사람의 지옥에서 벗어나고 싶어
자기가 독립을 빠르게 하는 거 말곤 없을 것 같은데...?
취업 할 때 까지만 눈 딱 감고 참아봐봐 자기야 ㅜㅜ 오빠분이 어떤.. 힘들게 하셔?
그냥...전화해서 오빠가 사고쳐서 결혼했는데 나랑 9살 차이나거든 나한테는 조카지 조카 유치원 알아봤냐 돈좀 있으면 학원보내게 돈좀 줘라 넌 갈수록 더 살찌냐 돼지냐? 이렇게 일안하고 놀거면 그냥 부자집에 시집이나 쳐가라 등등 이런말들을 하고 엄마는 들으면서 그냥...넘겨..
어머니도 참 속상하게 하시네 오빠분은,,, 상처가 되는 말을 정말 아무렇지 않게 하신다 자기야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최고야 자기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부모랑 자식연은 끊기 어렵지.. 어머니가 힘들어하셔?
엄마는 괜찮아 하는데 내가 너무 힘이들어서..
자기가 나와야겠다..모른척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되면 자기만 더 힘들어질꺼 같아
그런 방법 뿐이겠지...?😭 오지 말란다고 엄마에게 이야기하면...또 나한테 화내실게 뻔하고..머리가 너무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