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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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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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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난 몇달정도 내 짝남이 날 짝사랑하다가 나도 좋아하게 돼서 쌍방이 된 케이스거든? 근데 서로 너무 좋은데 얘가 2월 초에 군대를 가서 얘가 군대 가기전에 잡아두기 미안해서 고백을 안했거든 내가 약간 군대가있을때 사귀면 좀 날짜 세는느낌이라고 얘한테 얘기하기도 했구 근데 그렇게 말했을땐 솔직히 얘 괜찮다 정도였지 좋아하고 그런건 아니었어 그래서 지금은 서로 좋아하는거 알고 애정표현도 하고 그러는데 휴가가 4월 중반에 나올줄 알았는데 5월로 미뤄질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야 난 얘가 정말 좋아져버렸는데 내가 고백을 한번도 만나서 받아서 사귄적이없어서 그런거에 대한 로망이 있긴하거든 그걸 얘한테 얘기하기도 했고 얘가 만나서 고백할 각이긴 해근데 그냥 내가 톡이나 전화로라도 고백을 해버릴까 고민중이야 휴가나와서 아직 썸일때 만나는거랑 사귀는 상태에서 만나는거랑은 많이 다르지 않을까 해서 자기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사귀지 않는상태인건 맞는데 서로 엄청 좋아하고 손편지도 써주고 전화도 매일 하고 선물도 주고 그러거든 너무 고민돼 휴가가 언제든 기다리는게 맞을까 아님 그냥 질러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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