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수단으로 쓰이는 느낌 나서 싫은거아냐?

아.. 내 남자친구도 비슷한 경향 있는데, 가끔 엄마가 된 기분이라 조금 별로.. 난 여자친구인데.. 그럴 때마다 걍 큰 댕댕이나 날 그만큼 좋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면 좀 나아져.. 그래도 뭔가 좀.. 속상하고 미묘해

잉 난 이런말 들으면 너무 좋던데...!! 당근 여자로도 느끼지만 다른 여자들이랑 특별하게 부족한 점을 서로 채울수있는 관계란거 아냐..?.?.?

자기야 이건 양반이다 ㅋㅋ 난 잘조여서 좋단 소리 들음 ㅋ

나는 내가 지를 좋아해줘서 조ㅗ다는 말 듷어봄

헉 나는 완전 최고의 칭찬으로 느껴지는데… 사람마다 듣는 게 다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