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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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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나 11월28일부터 집에서 한달간 쉬는
백수거든?
어그제 점심 먹은 이후부터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먹고 있어. 그냥 씻고 침대에 누워 있기만 하고
뭐 땡기는것도.배고프지도.먹을 생각조차 마음조차 없어..

남친한테 말하면 백퍼 안좋은 이미지 생기고
멀어지겠지? 가득이나 걔 일때문에 권태 감정인지
온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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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안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만 굳이 좋은 이야기도 아니니 나라면 안해

    2024.12.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게 좋겠지? 가뜩이나 위태로운 관계니까?

      2024.12.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그거랑 상관없이 밥똥잠을 굳이 말할 필욘없지 ?...

    2024.12.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는 빨리 일해야하는데 하 밷수생활조 지금 지겹다 ㅅㅂ 우울증걸릴거같음

      2024.12.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먼가 연애초때 밥 안먹었다 이럼 걱정해주고 이런게 그리워서 말하고 싶었나봥!

      2024.12.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실망할빠에 안하는게맞겠지 너도 지금 알고있소

      2024.12.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 말하지마

    2024.12.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백수동지!! 나두 그래 귀찮음>>식욕. 지금도 침대와 한 몸이지. 남친이 본인이 힘들다면 본인 다루기도 힘들것같아. 남친 상황이 조금 괜찮아지면 말해보쟈!

    2024.12.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백수 동지..! 난 이러다 죽을거 같아서 마라샹궈 시켰엉 ㅋㅋㅋ!

      2024.12.0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아 부러워ㅜㅜ 자기 돈많은 백수자기였구냐ㅜㅜ 맛점해!!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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