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화나는게 정상이야? 상황을 들어줘
내가 1년동안 만난 남자가 있는데 그 사람과의 있었던 일들을 고민상담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한테 내가 고민 상담 같은 거를 정말 많이 했어. 이상한 거 어떻게 해야 할까부터 시작해서 좀 딥한 고민 상담까지 많이 했는데 결국에는 이 사람이랑 나랑 너무 안 맞아서 헤어지게 됐단 말이야. 그리고 이제 헤어지고 한 달인가 두 달 후에 내 친구가 나한테 이야기를 해주는 거야. 야 너 친구 땡땡이 너 전남자친구랑 사귀던데 알고 있어? 라고 나한테 말을 하는 거야.그래서 이제 그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알고 보니까 나랑 헤어지고 난 다음에 바로 내 전 남자친구랑 만난 거야. 내가 왜 얘기를 안 했니? 라고 하니까 내가 상처를 받을까 봐 얘기를 못하겠다고 나한테 이야기를 하더라고 이 사실을 나는 어제 알게 되었고 내 친구한테 들은 게 아니라 제 3자한테서 전해 들었는데 알고 보니 내 남자 친구였던 그 사람도 내 친구한테 연락을 하고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하고 있었더라고 이거 내가 화나는 게 정상이야. 아니면 뭐 화를 안 내는 게 맞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