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하루종일 너무 고민이야 머리 깨질거같아!
내가 400있거든? 현재 취준중이고!
남친이랑 해외 가면 보통 인당 100후반 깨진다
생각하면 300이 남잖아?
난 서울에서 일 구하자마자 자취할 생각이야
1)해외를 안가면 400그대로 있는거에 hug전세
대출 받아서 원룸 구하고 바로 일 구해서 월세
내면서 자취하면 일도 편하게 하고 남친이랑
거리도 가깝고 자주 만나고 여행도 편히 갈수있어
2)여행 가면 돈도 깨지고, 일 구하는것도 갔다온 후 2월 중순부터 하고 자취도 더 미뤄지거든?
자기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거같아?
선택한 이유도 궁금해!
1!
이유가 궁금행!
난 여행에 돈을 많이 써봤는데 취준 되니까 여행가는게 사치란 생각이 조금 들어서..! 근데 자기가 취업이 급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2고! 여행에서 얻는 즐거움이 생각보다 꽤 크거든
원래 2달 쉬고 남친이랑 여행갔다온 후 바로 일 할려했거든! 근데 또 여행 가면 누구랑 가냐 허락부터, 갔다온 후 자취할 돈이 깨져서 고민이야ㅠㅠ
난 전자
여행을 택하면 1에서 누릴수 있는 자유가 더 미뤄지겠지?
1번!
나도 머리론 1인데 막 아쉽고 이렇다ㅠ
당연히 1
자취하고 독립이 더 내 삶이랑 연애에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