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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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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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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나 좀 도와ㅜ줘..... 원룸에서 거주 중인데 오늘 새뱍 1시쯤에 노래 소리가 들리는 거야 다른 방에서 ㅈㄴ 크게 들어서 내 방까지 들리는 느낌.. 근데 그게 일어나서도 들리더라고.. 내가 소음에 워낙 예민한 편이라 훅 스트레스 받아서 일어나자마자 나가서 어딘지 찾아봤거든 보니까 바로 밑이더라고.. 진짜 문에서 소리가 뿜어져나오고잇엇음 그래서 내가 문 두드려서 진짜 죄송한데 어제밤부터 소리가 다 들린다고 조금만 소리 낮춰서 들어달라 햇더니 20대 중반 남자가 나보고 어디서 오셧냐길래 정확히 호실은 말 안 하고 위에 산다 햇더니만 갑자기 아까 문 두드리는 소리 들려서 보니까 그 새키가 찾아옴 ㅠ 한 층에 4개 집 잇는데 어케 우리 집을 꼭 찝은 건지도 모르겟고;;; 내가 나가거나 인터폰으로 말해버리면 내가 여기 사는걸 확실히 알게 되니까 그냥 무시하고 잇엇는데 쪽지 쓰고 문에 꽂아두고 가길래 한참 잇다가 열어서 쪽지 보니까 “000호 사람입니다 새벽에 쿵쿵거리는 거만 자제해주세요“ ㅇㅈㄹ인데 난 12시 전에 누워서 자거든?;; 보통 죄송하다고 하지 않아? 진짜 황당해.. 지금 지 열받았다는 걸로만 보이거든 그냥 무시하는 게 맞을까? 난 내가 그런 것도 아닌데 오해하고 있는게 ㅈㄴ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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