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 나 정말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결혼을 꿈꾸게 하고 세상이었지만 동시에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이랑 헤어졌어 잘한거라고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라고 응원해주라 너무 슬픈데 내 선택에 후회하기 싫어 드디어 끊어냈어
자기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존중하고 같이 우려하고… 걱정해ㅠ 자기는 소중한 사람이야!
어떻게 힘들게 한건데? 어떻게 상반된 두가지 모습이 있을수 있는건지 궁금해서..
자기 기분 나쁘면 끊어 이러면서 전화 끊고 잠수타고 내가 바로 푸는게 좋다했는데도 안 들어주고 그랬어
자기를 힘들게하는 사람하고 자기 중 한 사람만 선택해야 한다면 자기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겠지!! 자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선생님 부모님 잘 크라고 애쓴 사람들 다 같은 마음일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