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오늘 알바 짤렸어 ㅋㅋㅋ 3주인가 2주인가 만에 짤렸당...? 이유가 더 웃겨 나랑 그 일 분위기가 안맞다나 뭐라나....그래서 나 잘렸어 근데 당황해서 눈물도 안나옴 ㅋ 그리고 나 난생처음으로 사직서 써봤잖아 개신기하네...오늘 비도 오는데 우산도 안 들고옴 ㅋㅋㅋㅋ 인생 개같아용^^
우리랑 안맞는거같다, 스타일이 다른 것 같다 등등 다 핑계고 일 못한다는 것임.. 상처주는거 같아서 미안한데 내가 알바하는 곳에 수많은 알바생들이 잘려나갔는데 이유는 다 일 못해서였음 하지만 사장님은 다 그런 식으로 문자를 보냈지
구러니까 ...3주 정도 된 사람에게 뭘 바라냐고...내가 느리다네...그리고 막 위에 사람들이 너무 닥달해서 미안하데^^
일하면서 성장하는 속도를 기다려주면 베스트이지만, 자기가 잘린 곳은 너무 바쁘고 1인당 하지 않으면 남이 해야하는 빡센 곳이라 마음 급하셔서 사장님이 그럴거야. 차라리 잘 잘린 것일 수 있어!!
흐그극....고마워.....
고생했어~ 우리 알바인생으로 인생 끝날 거 아니니까 기죽지말자!!
그냥 핑계네 진짜 싫다ㅠㅠ 자기 너무 수고했어!!
그냥 돌려서 핑계댄거지 자른 이유는 따로 있을듯… ㅠ 어떤 알바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2-3주면 적응해야 함 그 일이나 회전율에 적응해서 1인분 몫을 하고도 남아야 계속 알바로 쓰지 안 그럼 쓸 이유가 없긴 해ㅠㅠㅠ
나땐 주말알바였는데 5번만에 적응이 가능할까..?!
주말알바면 얘기가 좀 다른뎅..ㅠㅠ
나 대학생때 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광광... 내가 했던 곳은 힘들어서 잘나가고 구직 많이 구하는 곳이었어~ 그냥 짧운 경험했다생각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