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오늘 면접보러 갔는데 바로 일하게 됐거든...
근데 일해보니까 진짜 할 만한 곳이 아님...
그래서 그만두려고 하는데
머라 말해야 할까...
수업 보조? 하는 직업인데
수업 방식이 나랑 안 맞는다고 할까?
어떻게 해야 하지...
되게 죄송하긴 해...
나 좋게 봐주셔서 바로 뽑아주신 건데 ㅠ
뽑아줘서 고맙기때문에 일을 계속 하는게 맞는지, 내 적성에 맞는 커리어 찾는게 맞는건지 비교해서 생각해바~!
생각했던거랑 다른거같다구 솔직하게 말하는게 제일 괜찮을거같아
솔직히 말하고 죄송하다고 매너있게하면 찝찝함은 없을거야.. 화이팅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지만 급한 개인사정이 생겨서 그만둬야할 것 같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ㄱㅊ
안녕하세요 사장님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제가 급한 사정으로 인해 더 이상 근무가 힘들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한데 이런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이런 느낌이면 될까??? ㅠㅠ
그럴때 있지 ㅠㅠ 나도 인턴할 때 그런줄알았는데 또 하다보니까 배우는 경험도 정말 많았어! 내 생각엔 그래도 한주정도 해보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 사람일은 몰라서 나중에 또 만나기도 하고 그러더라 그만두고 하는 건 얼굴보고 말씀드리는게 예의라고 생각해! 제가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잘 수행하고 싶었는데 저와 맞지 않아서 그만두고자한다. 감사했다고 말씀드리면 이해하실거야~~ 고생많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