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 연하랑 1년째 연애중인데 어제 그러더라?
할말있다고, 누나랑 하고싶은게 있다고.
뭔데 라고 하니까.
혼자 밤마다 상상을 한다는거야.
관계시 누나를 막 대하는 상상을 하니까 너무 야하더라.
내가 막 누나 가슴, 엉덩이 때리고 거칠게 다루고 약간의 강제성, 수치스런 말도 하고 그런거.
근데 이런거 누나가 싫고 아파하고 부담스러울까봐 얘기 못했는데 하고싶다고.
많이 죽이고 살았다고..ㅋㅋㅋ
귀엽지 않아?
나 속으로 소리질렀자나...
나 은근 변태라 수치스러운거 좋아하는데 숨겼단 말야...ㅎㅎ
가끔 엉덩이 때려달라고 신호도 보냈는데 안해줬었구ㅋㅋㅋㅋㅋ
휴 담주 주말에 한바탕 하기로 했는데...
벌써 설레는거 알아..?ㅎㅎ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