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는 팔에도 털이 좀 나는데... 솜털처럼 올라와있긴 하지만 중간중간 조금 길기도 하고 잘 보이는 털들이 잇거든?? 근데... 보통 이런 것까지 다른 사람들한테 보일까?
반팔 편하게 입고 싶은데 자꾸 신경 쓰이기도 하고ㅠ 보통은 내 팔에 털 나잇는 것까지 세세하게 보진 않겠지만 걱정되네...ㅋㅋㅋㅠ
그리구 이거 제모크림으로 제모하거나 뽑거나 면도기로 밀거나... 그러면 더 찐하고 억세게 나려나?? 제모해도 괜찮은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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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아니 무조건 가만히 나둬 밀면 억세게 나
2024.08.30좋아요1-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앗 역시 그렇구나... 고마워!!
2024.08.3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나는 걍 껌은 털이 부숭부숭한데 반팔 입고 다녀 나한테 적응했어 남들은 어떻게 느낄지 몰라도 ㅎ 진짜 더 억세게 날까 봐 걱정해서 아무것도 안 했었는데 제모가 번거롭기까지 하잖어... 그리고 깎고 뽑았을 때 까맣게 점점 다시 올라오는 거칠거칠 털을 가지기가 넘 싫었어!!! 근데 최근에 밀고 반팔 반바지 입으신 남자 분 뵈니까 또 혹하긴 하더라... 자기는 어떻게 결정했는지 나한테도 알려줄래?ㅋㅠ 한번 밀면 계속 밀어야 할 거라는 게 진짜 너무해~ 귀찮아~
2024.08.30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한 번 밀어버리면 끝이 아니니까 너무 고민이더라ㅜㅜ 여기 댓글 달아준 자기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그냥 놔두는 게 맞다 싶네...ㅋㅋㅋㅋ 나도 주변에 팔다리 매끈매끈한 사람들 보면 부러워서 내가 유독 털이 많나? 싶었어
2024.08.3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원래 팔에 털 있어
2024.08.30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렇겟지만... 제일 가까운 엄마 팔만 봐도 매끈하셔서 더 신경 쓰이더라구...
2024.08.30좋아요0 - 쟁취하는 메추라기
난 진짜 털이다!! 하고 보일정도로 있는데 그냥 반팔 입고다녀.
2024.08.30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댓글 달아준 자기들 보니까 좀 안심이 된다! 나도 신경 안 쓰고 다녀야겟어ㅎㅎ 고마워!
2024.08.30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4
난 팔털은 괜찮은데 다리털은 짜증나더라
2024.08.30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앗 나도 사실 팔보다 다리털이 더 많이 거슬리긴 해...ㅜㅜ 귀찮아서 긴바지 입고 다니긴 하지만... 다리는 한 번씩 제모해주려구
2024.08.30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다리털은 어떻게 해야 안나올까?
2024.08.30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으음... 나도 아직까지는 꾸준히 나고있어서... 근데 찾아본 걸로는 레이저제모가 꽤 괜찮대! 일주일? 이주일에 한두번씩 꾸준히 해주기만 해도 점점 안 난다더라
2024.08.30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