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나는 이제 만난지60일이 다 되가는 새내기 커플이야..
남자친구랑 7살 차이가 나고 가족들과 지인들도 우리가 사귀는걸 다 알고있는데 사귀기 전에 내가 나는 내 집에 아무도 들인적없다. 남자친구더라도 내 집에 오는거 싫다 라고 했고 남자친구도 오케이했어.
근데 지금까지 데이트하면서 엄청 은근슬쩍..? 자꾸 집에 오고싶다고 어필하는데 엄청 불편해..
ex) 백신맞고 몸 안좋다니까 간호해주러오겠다, 집 사진 궁금하다 찍어서 보여달라
아니 5평도 안되는 집에 왜 자꾸 들어올라고 난리인거야 하..ㅠㅜ
나도 사귈 따 초반에 그랬는데 정말 강하게 딱 선 긋고 나니까 얘기 안 꺼내더라고. 진짜 이렇게까지 싫다 하는데도 우기면 헤어질 각오로 딱 잘라서 말하니까 알았다고 하더라
아 나도 그렇게 강하게 말해야겟다..
자고 싶어서?
섹스는 만날때마다 하는데 왜저럴까 후
붕가붕가 기회를 넘보는거같은데 남자시선에 자취하는여자 선호하는사람들은 숙박업소에 따로 쉬는날 돈안쓰고도 편하게 쉬면서 데이트할수있는장소 + 언제든 보고싶을때 쳐들어와서 사랑확인할수있는 장소 라는 인식이있어서 그러는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