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할 거 하면서 취미면 냅두거나 같이 할 거 같은데?
퇴근 하고 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쉬는 날에 주구장창 하니까 이게 맞나 싶다가도 내가 건들 일이 아닌 것같고~ 같이 살아서 더 신경쓰이나봐
아니 예전에 그런 사람 잇엇는데 난 못 견뎠어... 그거 안 맞으면 너무 힘든 것 같애...
괜찮다가도 가끔 기분 상하게 하니까⋯ 어렵네 증말 ~!~
걱정되게 오래하는거 아니면 상관없어
근데 사실 아무리 오래 한다고 해도 걱정은 안 돼.. 지 몸 지가 알아서.. 그냥 약속 했던 시간이 있었는데 걍 약속이고 뭐고 알아서 하라 하는게 맘편허겠디
응응!
일정 시간 있다가 나 심심해지면 나랑도 놀자고 해! 근데 보통 자기가 알아서 한두시간 하고 와
어우 자갸 부럽다 근데 나한테 타이머는 굳이...? 싶어 걔가 중독자는 아니지만.. 지금 약속한 시간도 제대로 못지키는데 내가 타이머까지 하면 걔 입장에선 숨막힐거 같고 ㅋㅋㅋㅋ 걍 고구마 답답이야 지금ㅋㅋㅋ큐ㅠㅠ
아고… 고질병으로만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 남친은 너한테 자기 입장 말해준 거 없어?
웅 딱히,,, 뭐 친구들이랑 같이 한다는데 내가 막으면 내 이미지만 망치는 느낌인고야ㅋㅋㅋㅋㅋㅋ자기가 센스있게 대답하는 것도 아니고 친구한테 여자친구 허락 받고 오겠다고 해버리니까 내가 뭐 어쩌겠오 그냥 포기가 답인 것같기도혀⋯
해야하는거 안하고 게임하거면 별로인데 그게 아니라면 상관없어
오케,, 나도 좀 여유롭게 생각해야게따 고마워 자갸
자기 일 잘 하고 게임으로 문제 일으키는 사람이 아니라면 취미로 존중해줄 것 같긴한데… 결혼까지는 안하고 싶을듯!
나도 딱 그 생각이다..? 내가 게임을 즐기면 모르겠는데ㅠ 그냥 연애까진가 싶고~!
그치그치ㅋㅋㅋ 나도 내가 게임을 안해서..ㅎㅎ 이런부분으로 트러블 생길 수 있으니까 결혼은 신중히 하는게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