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질문이 있어!!
내가 힘든 취업의 난을 이기고 서울쪽에 취직을 하게 되었어 난 지방에 살고 있어서 서울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문제는 여윳돈이 없는 상황인데.. 어쩌면 좋을까..집때문에 취업을 포기를 해야할까? 자기들이라면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해?
무조건 올라갈거같은데..
그게 맞는거겠지? 부모님께 도와달라하면 도와주실까?
부모님 성향따라 다르겠지만 보증금 빌려주는거는 해주지 않을까?
일단 싼 방 잡고 버텼어 나는. 첫 해 월급 150일때 월세 50 내고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행복주택 지원해서 갈아탔었음!!
와..멋지다..
자기도 할 수 있어! 보증금 500이 마련할 수 있는 최선이었어서 월세가 높았는데, 부모님 지원 가능하면 보증금 높게 잡고 월세 가능한 줄일 수 있게 알아봐
나도 상경에 1표. 혹시 나중에라도 다시 지방에 내려와도 수도권 경험이 스팩이 될걸.
어떤 직장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 서울 좋은 곳에 취직했으면 가는 게 당연히 맞고, 급여가 낮거나 지방에서도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정도의 일자리면 아주 현실적으론 서울 안 올라오는 걸 추천해
서울로 올라가는 거 추천! 1. 쉐어하우스 2. 하숙(대학가 근처, 내 친구는 숙대 다니면서 하숙했어) 3. 서울 외곽 원룸 이 정도가 서울 내에서 저렴한 편이지 않을까 싶어 나는 원룸이랑 투룸밖에 안 살아봤는데 저렴하면 저렴한 이유가 있더라고 내가 마지막 살았던 투룸이 예산 안에 들어오는 곳이었어서 살았는데 오는 길에 언덕이 심해서 비오는 날, 눈오는 날이면 배달을 안 하더라고... 그리고 지내면서 집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어ㅜㅜ
오랫동안 일하기로 마음먹은거면 대풀도 나쁘지 않지 1억 빌려도 달에 16만원 정도라 갈만 해! 나도 수도권 올라가려고 다 알아봤었거든!!
아이 오타네 대출!
한달에 16?? 생각보다 괜찮네...만기가 몇년 이였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었는데, 알아본지 꽤 되서 만기가 언제 였나는 생각이 안나넹..ㅠㅠ 일단 16만원대로 해뎔할 수 있는 대출이 있긴 했어서, 함 자기 나이대에 받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끌어모아서 알아봐야할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