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보면서 느낀 감상평은 택시를 탔는데 버스에서 내린느낌이었으

그게 해석이 좀 필요하더라고.. 유튜브에 해석해주는 영상들 많으니까 한번 보는거 추천

젖과 꿀이 흐른다는 말은 그만큼 풍족하게 살고 있다는 얘기로 이해했어. 그 할배가 왜 자손들 잘 사는거에 화가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자기는 이상한곳에 묘를 써서 고통받는데 니네는 이렇게 잘먹고잘살다니... < 이런 뉘앙스?

젖과 꿀이 흐른다는건 풍요로운 땅이라는 숙 어같은거 아녔나? 비옥한 그런.. 친일 조부가 부끄러워서 제사도 안 지내고 묫자리도 험했으니까 조상이 제삿밥 못먹어서 빡쳐가지고 데리고가겠다고 한고같던데 사무라이 정령은 말뚝 지키려고 일본여우무 당이 주술 걸어놓은거고 사람들이 그거 건드리니까 나온거같아 지 자리 지키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