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이 원해서 가지고 온 내 19금 썰
내가 글 솜씨가 좋지 못해서 별로일수도 있어
남자친구한테 절대 자기방을 들켜선 안돼~
그나마 좀 가벼운 걸로 가져왔어
자기들 이런적 있어? 예쁜 브라가 보여서 샀는데
그게 씨스루인 거 근데 또 의도치 않게 그 주에 남자친구 자취장에서 자게 됐네? 완전 땡잡은 거지
이제 가기 전에 계획을 세워두고 가게 됐어
남자친구가 야간근무니까 이걸 입고 겉옷을 잡구고 가야겠다 했어 솔직히 남자친구가 좀 덤덤한 성격이라 크게는 기대를 안 하고 퇴근시간을 기다리며 몸 구석구석 씻고 마중 나갔어
남자친구 마중 나간 건 처음인데 깔끔한 셔츠에 슬렉스, 팔까지 걷어 올린 셔츠에 전완근이 나를 좀 꼴릿하게 만들더라
집에 점점 가까워지니 긴장돼서 말수가 없어지기 시작했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내가 겉옷 지퍼를 내리며 ”고생했어~“ 이랬는데 딱 남자친구 표정이 당황하다가 이어 웃더니 “나 위해서 준비한거야?” 이러면서 허리를 감싸 안았어
반응이 좋으니까 내 기분이 좋아져 팔을 남친 목에 두르면서 왜 싫어? 라고 말 하려던 내 말이 중건에 끊이며 남자친구가 나에게 입을 맞췄어 서로 닳아올라 입을 떼는 중간중간 뜨거운 숨이 오갔어
남자친구가 좀 힘이 쎈 편이라 날 들고 침대에 눕힌 다음 옷을 하나하나 벗고 내 속옷 안에 손을 넣고는 애무를 해주기 시작했어 내 성감대가 가슴이라 신음소리가 세어 나왔고 남자친구는 다른 손으로 내 속옷을 가볍게 풀어버리더라
키스를 하다가 귀를 햝아주고 목, 가슴, 옆구리까지 입맞춤을 해주니 내 몸이 금방 흥분해서 젖어버리더라 남자친구의 손이 아래로 향하더니 ”많이 젖었네?“하는데 너무 부끄러웠어
클리를 살살 비벼주고 핑거링으로 인해 한번 가버렸어… 남자친구가 핑거링을 정말 잘하거든…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넣는다 하는데 이미 간 상태라 온 몸이 더 자극되는 느낌 알아? 그리고 침대에 걸쳐서 하니까 더 느낌이 잘 오더라
그 중간중간 다리 잡아봐, 신음소리 참지마 이런 강압적인 말들이 오갔는데 나는 너무 좋더라고 그리고 남자친구는 뜻밖에 이벤트였는지 이 날에 더 잘하더라 솔직히 그 뒤로 씻으면서도 화장실에서도 했는데 기운 없어서 나오자마자 둘다 기절해버렸어
헉… 너무 길게 써버렸나??
긴 글 봐줘서 고마워 난 부끄러우니 도망칠게
핑거링 잘하는 남친 진짜 최고지 ㅜㅜㅜㅜ 자기야 즐섹해🥰
다음 남친은 핑거링 잘하게 해주세요..
듣기만 해도 후 너무 좋았겠다
핑거링 잘하는거 부럽다ㅠ
글 보고 왔어🥹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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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