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의 이상형 중에 이건 정말 특이하다! 있어? 누구도 생각하지 못 한거거나 그냥 자기들만의 남자 고르는 취향이랄까?
나는 외적으로는 내가 작은게 하나도 없어서 남자도 뭐든 컸으면 하는데 특히 발이 컸으면 좋겠어! 약간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다는 우뚝함이 느껴진달까…?
또 맏이 인건 상관없는데 막내가 아니였음 좋겠더라 예전에 5남매중에 막내에 장남인 남자를 만났는데 데이트 할때마다 누나가 카드준걸로 자기가 사준다는데,, 너무 좀 별로 였어…
자기들도 자기들만의 특이한 이상형 있어?
뭐든 상관없어! 궁금해!!
나는 종업원들이나 서비스직종 사람들한테 깍듯한 사람...!
제일 중요하지!! 절대 하인부리듯 그러면 안되니깐
나는 마른 사람 좋아해... 진짜 친구들이 극혐함.
근데 진짜 특이한? 이상형이기는 하닼ㅋㅋㅋㅋ 그래듀 자기가 좋으면 좋응거지
머리가 작지 않은 사람..ㅋㅋㅋ 특이하지?? 막 커야한다는건 아니고 내 손으로 얼굴 딱 잡았을때 듬직하고 손에 다 못들어오는 느낌이 남성스러움이 느껴져..
뭔느낌인지 알거같앙 근데 나도 머리가 작지 않은사람이 이상형인데 나는 내가 머리가 평균보다 커서 그 사람도 컸으면 하는 이유였고든ㅋㅋㅋㅋㅋ
난 목젖 딱 눈에 보이게 튀어나온 사람...
헐.. 섹시할고 같아!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난 글씨못쓰는사람 매력이 뚝 떨어져 ㅎㅎ 좋아하다가 글씨가 초딩글씨면 갑자기 싫어지는 싱기방기한 경험 ㅎㅎ
ㅋㅋㅋㅋㅋ그럴수있겠다
머슬업, 다리찢기, 물구나무 서서 걷기하는 사람
무해한 사람
무미무취무해. 하얀 도화지
탐구정신이 뛰어난 사람
난 주근깨 있고 왜소한 덩치+안경끼고 피부가 하얀사람이 이상형...!
외적인거라면 팔뚝.. 그리고 어깨..ㅎ
나는 키가 작은 사람 (내가 크거든?) 그래서인지 키 작은 사람은 나 좋다고 안해서 만나본 적은 없음 흑
자기 키는 몇이야? 남자는 몇이면 좋겠어?
손이 하얗고 가늘고 예쁘면 너무 좋아
턱수염,,,
할때 울어줬으면 좋겠어 울때도 소리 내면서 울면 극락
지켜주고 싶게 예쁜 남자... 나는 내가 리드하고 지켜주고 그런게 좋아서 성격도 조금 소극적이고 소심한 느낌이면 더 좋아 👍
가만히 있으면 차가워 보이는데 웃으면 귀여운 사람
얌전히 휘어잡혀주는 사람이 좋아,,, 물론 나도 휘두르지는 않지만 내가 원하면 뭐든 해주려는 사람 최고야
뒤에서 봤을 때 목덜미가 섹시한 사람
코 예쁜 사람 손 예쁜 사람 치아가 가지런한 사람 맞춤법 잘 맞추는 사람 손 잘 씻는 사람 젓가락질 잘하는 사람 다른 건 몰라도 손 씻기, 젓가락질, 맞춤법 무조건이야
운동하는 사람 좋아해서 그런지 나보다 가슴 큰 사람 좋아햏ㅎㅎㅎ 그래서 '브라는 자기가 차야겠다 ㅎㅎ' 라는 말 하는게 소원이야 ㅎㅎ
섬섬옥수 같은 이쁜손...진짜 ❤️ 피부는 햐얗고 얼굴에 점 없는 사람 보호본능 일어나는 챙겨주고 싶은 사람
미인같다는 느낌. 소년같고. 이 두가지 느낌.
행동들이 다 어색한 남자 이런 남자들이 제일 기여움
엉큰남이 이상형인거????이건 특이할 정도는 아닌가… 눈빛이 그윽하고 분위기 있는 사람??
목 라인이 이쁘고 손 크고 예쁘고 허리 얇은 거. 내가 안을 때 허리가 팔 안에 들어와야 해. 딱 슬림탄탄한.. 음.. 약간 배구선수 체형이 취향.
안경! 지적인 모습을 좋아하는 것 같아!
자기 목에 목줄 차줄 수 있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