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들은 화목하지 못한 집에서 자란 사람은
화목한 가정을 이룰수 없다고 생각해?
왜 딸들은 엄마 팔자 닮는다고들 하잖아.
나는 내가 절대적으로 행복해질수 없다고 믿고,
결혼해도 분명 엄마처럼 이혼할거라고 믿는데.
가끔 너무 멍청한 생각인가 싶기도 해서
결혼한 자기들은 어때?
진심으로 의견들이 너뮤 궁금해!!
77
하나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힘들긴 하지만 아예 불가능하다고는 생각 안해 실제로 불안한 가정에서 큰 사람이 안정적인 가정을 차린 사례 찾아보면 많잖아
자기말대로 사례는 있지만, “그 좋은 사례가 나한테 일어나리란 보장이 없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혀 있는 내 자신이 어떨때는 현실적으로 생각하는것 같기도 , 또 어떤때는 한심하다고 느껴서 복잡한 심정이야...ㅎㅎ
자기팔자는 자기가 만드는거임
나는 반대야..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이혼함 시바ㅠ 나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그런 생각 스탑핏ㅠㅠㅠㅠ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나도 그랬어 나도 엄마처럼 살까봐 결혼이 무서웠고 지금도그런데 나눈 어떤 결핍이있눈지 나한테 화목한 가정은 뭔지 계속 알아가고 내가살고싶운 삶이 뭔지 나에게 사랑이란뭔지 이런거 공부하다보면 충분히 괜찮어진다고 생각해. 부모랑 똑같이 살거라고 생걱하는것고 부모애게 아직 벗어나지못햇다고 생각이둘어 결혼도 앙하고 싶음 안하는건데 내가 가정이화목하지않다해서 나도그럴거란고 믿는건 너무 안타까운거같앙 여유가되면 심리상담 꼭 받아봐!
지팔지꼰이라는 말 처럼 전혀 반대야 유전은 어쩔 수 없다지만 내 미래랑 가정은 내가 스스로 책임지고 노력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