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보이진 않지만, 무조건 욕하고 흉볼 건 아니라고 생각해. 책임도 진지하게 여건은 되는지, 미래가 있는지 잘 보고 아이 생각해서 결정해야하고.. 의지보단 피임의 중요성이니까 가끔 그런 사례보면 언제나 조심해야지 싶긴해..
나이 좀 있고 결혼 전제로 꽤 만나다 그런 건 사실 별 생각 안들어 다 생각이 있으니 그랬겠지 싶어서. 근데 아직 나이도 어린데 만난지 5-6개월만에 그랫다.. 고 하면 좀 한숨부터 나옴..
기왕이면 계획 하에 임신하는 것이 누구에게도 상처되지 않고 걱정없이 축복만 받을 수 있다 생각해 지금 나의 상황이라면 아기를 포기할 것 같아 내인생이 아직 너무 흔들리는 중이라서
계획하에 생긴거라면 축하받을일인데 애가 먼저 생겨서 결혼하면 좋게안보이지 주변봐도 애부터 생겨서 결혼한 부부 중에 화목한부부 찾기 힘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