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혹시 몰카 걱정 안돼?
상대방 휴대폰까지 다 내 가방 속에 넣고 있었는데도 혹시 공기계가 있지는 않았을까, 혹시 초소형 카메라를 세워두지는 않았을까 하면서 걱정이 점점 커진다 ㅜㅜ
의심갈만한 정황은 하나도 없었어.. 맨정신이라 혹시 몰카있지는 않을까하고 구석구석 다 뒤져보긴 했거든 그래도 너무 걱정이 된다
그 일이 지금 벌써 3년 전인데 아직까지 불안이 밀려올 때가 있어
이런 마음을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까
(이 걱정때문에 진짜 삶이 유지가 안돼서 정신과 가서 일년동안 약도 먹었어 지금은 그 때에 비하면 불안의 강도와 빈도가 엄청 낮아지고 줄어든거야..ㅎㅎ)
3년전에 몰타 당한거야?ㅠㅠㅠ 자기야 그럼 상담 한번 받아보는거 추천해! 마음에 안정을 찾는데.도움이 될거야
아니!! 몰카 당한게 아니라 혹시 몰카찍히진 않았을까 하는 불안때문에 지금 걱정인거야..! 상담도 좋은 방법이겠다 고마워 ㅜㅜ
나는 죽다 살아났다보니 딱히 몸 신경안씀. 넌 찍어라 난 남 이사 자위를하든 욕을 하던. 근데 유포하면 범죄.
몰카도 엿같네. 몰카당하면 나같아도 화나고 분노할만해...육시럴놈..
자기는 혹시 무슨 일 있었던거야?
지병으로 일주일간 의식이 없었음. 깨어나보니 중환자실이드라고.
최대한 불 끄고…
몰카ㄴㄴㄴ불법촬영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