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생각들을 정리해서 블로그에 글쓰거나 아이스크림 가게 들려서 산책을 다녀오거나 퍼질러 자기. 좋아하는 노래 가사들 음미하거나 책 읽거나?
블로그는 다른 사람이랑 소통용인거야? 아님 혼자 해?
음 기록용이자 소통용! 친구들이랑 서로 댓글 남기구 해
나는 뜨개질, 책읽기 시간 잘 가
뜨개질은 그냥 유튜브 보고 배운거야?
응 유튜브보면서! 가방이나 컵코스터 자주 만들어! 이번에는 니트조끼 만들어서 겨울에 입어볼까봐
조끼 만들어입으면 귀엽겠다 뜨개질도 한번 해볼게!
나도 무기력했을 때 아이스크림 가게 정해두고 거기까지 매주 산책가서 사서 먹으면서 돌아왔었어. 꽤 괜찮아 추천👍
그 방법도 괜찮다 요즘 산책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 아이스크림 먹는다는 목적이 있어서 동기부여 되겠다ㅎㅎ
나 취미는 따로 없는데 뜨개랑 산책 어때 사는 곳 주변 둘러보는 게 또 가끔 하면 되게 새로우니까
게임 . 레진 . 네일아트 . DIY 조립 레고 장식물 . 퍼즐 . 만화보기
드라마 보기!
드라마 추천해줄 수 있어?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가 뭐야?
기록이 취미가 되면 좋아 책을 읽고 남겨두는 기록, 하루가 어땠는지에 대한 기록, 방금 마신 커피가 어떤맛이었고 카페인테리어중에 조명이 귀여웠다던지.. 소소한 기록 남겨두면 나중에 읽을때도 재밌고 좋아!
자기랑 몬가.. 친구하고 싶다! ㅋㅋㅋ 나도 기록 좋아해. 자기 관찰능력이 좋구나 조명이 귀여웠다는 기록 너무 소중하다..
뜨개질!
우울할 때는 생각없이 손 움직이는 게 좋더라구. 난 손으로 뭔가 만들거나 하는 걸 좋아해서 - 피포페인팅, 보석십자수 - 다이소에서 지점토 사다가 미니 팔레트 만들기 - 낱장 종이 보관 힘들어서 실이랑 바늘로 책 제본 - 필사, 캘리그라피 - 그림그리기 등등 해봤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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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무기력할 때 드라마 영화 같은 걸 보면서 현실 도피하능 것 가탗ㅌ
무기력할 때에는 뭐 하기가 힘들더라구.. 그래서 나는 얇은 시집이나 얇은 책들 위주로 읽었던 것 같아!
책 읽고 위로돼서 좀 회복됐고, 그 후부터 산책하고 그림그리고 친구들만나고 전시회도 보러 갔던 것 같앙
혹시 추천해줄만 한 시집 있을까? 시집은 아직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나는 연정 작가님의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겠지만 오늘 밤은 어떡하나요> 읽었어! 책 뒤편에 작가의 말이 너무 감사하더라구!
외국어 공부!!
책 읽는 거랑 새로 생긴 식당 가기, 운동하기 그리고 맛있는거 만들기
뜨개질!
지금 목도리 드기 시작하면 겨울에 쓸 수 있어 자기야
나 요즘 뜨개질! 코바늘에 빠졌어... ,
난 그림그려!
취미없..어.. 침대에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리기 유튜브 보기..
체스해바
게임하거나 공부. 아니면 그냥 누워서 시간보내
이어폰끼공 풀냄새 맡으면서 산책로 걷다왕♥️
나 뜨개질!!! 나도 얼마전에 코바늘에 빠졌다ㅠ
넷플릭스로 중드 한드 일드 영드 보기! 아니면 유튜브로 고양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