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자기랑 싸워서 손절한 친구랑 베프랑 같이 친하게 지내는거 어케 생각해 ?? 학생 때 일이라 이젠 무덤덤하긴한데 .. 같이 친하게 지내는거 보면 살짝 먼가 서운하기도 하고 그러넹 ..... 내가 아직 생각이 어린건가ㅠ
그럴 수 있지 ... 근데 뭐 어떻게 할 수 없는 문제기도 한 거 같아 ㅜㅜ
웅웅 나랑 손절했다해서 베프가 그 칭구를 배척할 필요는 없다구 생각하는편이라소... 베프한텐 좋은 사람이니까 친하게 지내겠지 싶어....근데 마음이 좀 구럴뿐이야 힝
뭔지 알아ㅜㅜㅜ 어디다 뭐라 말할 수도 없고... 힝구,, 힘내!!!!
뭐 그럴 수 있지. 굳이 걔랑 왜 같이 다니냐 하진 않어. 서로 그저 내가 손절한 친구에 대해서 언급 안하는 배려정돈 하니까.
와 나랑 똑같은 상황이네 자기 ㅠㅠ 베프 인간관계는 베프 인간관계니까... 당연히 이해되는데 맘이 좀 그런 느낌,, ㅎㅎ 너무 공감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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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 적 있어.. 나는 절대 티 안 냈고 손절하라고 한 적도 없고 친하게 지낸다고 해도 서운해 하지 않았어... 그런데 제일 친하고 나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던 친구는 손절 안 하고 잘 지내더라고.. 이건 좀 서운하더라 그러다가 생각해보니 나와 그 아이 사이의 일을 알고 있는 친구들 중에 그냥 본인의 선택으로 손절하고 나랑 더 친해진 친구들이 있는거야 오히려 이 친구들이 더 고맙더라고... 그래서 난 미련없이 제일 친했던 저 친구도 손절했어! 어차피 스트레스 받으면서 지낼 필요는 없는 거니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