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할 생각은 없고 생리도 빡치지반 치료를 할수도 있는데 굳이?

치료 가능한 수준이면 완경 이전에 적출하는 거 건강에 나쁜 점이 훨씬 많아 그래서 적출 안 해

치료가 가능하다면 적출은 피하는 게 좋지 .. 우리어머니는 자궁내막이랑 여기저기 혹이 생기셔서 몇달 전에 의사샘이 적출 권하셨었는데 강남에 유명항 산부인과에서 지지는 걸로 해보자고 해서 시도했었고 3번 넘게 시술이어하셨다가 지금은 회복중에계셔 여러 병원 다녀보고 신중하게 정해야하는거 ㅅ같아 절대 쉬운게아니야.. 호르몬변화랑 부작용이랑...

ㅅㅂ당연히 해야지 뒤질거까지 예상하고 떼야한다는거 아님?

나도 지금 문제 있어서 몇번 의사랑 얘기 나눴는데 나는 뭔가 가능하면 남겨놓고 싶다는 느낌이여서... 난 임신생각은 없긴 한데 그냥 뭔가 남겨는 놓고 싶거든

나는 안 뗄것 같아.. 혹시 모르잖아 기적이 일어날지

갱년기 증상때문에 가능하면 살리는 쪽으로 우선 치료할거야.. 임신할 생각은 없지만..

내 주변 분이 적출 하셨는데 호르몬 문제로 엄청 힘들어하셨어서ㅠㅠ 지지는게 많이 비싸다고 들었지만 그래도 다른 방법 알아보는게 어때..?

적출하면 호르몬문제랑 장기 아래로 쏠림문제 등등해서 진짜 힘든가봐 엔간하면 조직 제거술 받는것 같더라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