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연인사이에 생각할시간 갖자는거 무슨 의미라고 생각해? 정말 우리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하다 vs 헤어지고싶은데 바로 말하기 그러니 시간갖자는걸로 티만 낸다
후자!
무조건 후자야.. 그 사람 놓치기싫음 생각해도 같이 하려하지
나는...난 정리된거같은데 넌 아직인거같으니 시간줄게 정리하고와라(ㅋㅋ...) 시간갖자는 사람중에 다시 잘된걸 본적이 없다....ㅠㅠㅠㅠ나도 그말 들어봤구ㅠㅠㅠㅠ
솔직히 후자..인것 같은데도 좀더 생각할수 있을거 같기도하네 ㅠㅠ
대부분 후자인듯 시간 갖자는거 헤어지자고 직구로 말 못 해서 몸도 마음도 멀어지면 저절로 헤어지게 되겠지 하고 연락빈도 줄이려는 회피성 발언같음
대부분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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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사람들이 후자로 생각하는데 나 첫 연애 때는 전자로 생각했어서 ㅋㅋㅋᩚㅋᩚ 우리 시간 좀 가져야할 것 같다 생각을 정리 해봐야겠다 했는데 남자친구가 자기는 시간을 갖는다 = 시간을 가지다 헤어진다 로 생각해서 싫다 그랬어 그래서 그때 헉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싶어서 시간 갖자고 말 했던 거 취소했었어
헉 난 전자야 ..! 도대체 내 감정이 정리가 안 되지만 .. 상대를 무작정 기다리게 할 순 없어서 ㅠ
나는 보통 전자 생각 정리할 시간 필요해서... 근데 생각 정리하면서 진짜 아니다싶은 놈이면 마음도 정리해서 후자..
대부분 후자이긴한데 난 남자친구가 전자의 경우로 시간갖자고 한적있어! 3일정도
전자
나는 얘랑 연락안하고 남처럼 지냈을때 내 기분을 알고싶러서,, 없어도 되는지 아직은 필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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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자로 생각하고 내가 먼저 시간을 갖자고 했었어.. 내 몸상태도 아프고, 일도 힘들고, 남자친구가 권태기 같다고 말하고 나서 한달동안 주말마다 연락도 소홀하고 만나지도 못했기 때문에.. 그냥 이런 관계로 질질 끌꺼면 재미도 없고 행복하지 않으니 서로 한달동안 연락 끊고 시간을 가지자! 라고 카톡을 보냈는데...ㅎ 결과적으로 바로 전화와서 권태기 아니라고.. 회사 일때문에 힘들어서 착각했던 것 같다고, 한달간 주말에 어떤 이유때문에 연락을 못했었는지 사정을 말해주고 해서 서로 사과하고 계속 잘 사귀는 중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