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디 놀러가서 와 ! 좋다 라고 느끼는 동시에 그 사람이 생각 날 때!!

뭔가 하는데 이걸 그 사람이랑 같이 하고싶다는 생각들 때, 보고싶을 때, 옆에 있어도 편할 때

이 사람이랑 힘든 일이 생겨도 잡고 있는 손을 놓고 싶지 않을때. 아무튼 노력해보고 싶고, 변화를 만들기 어려운 것들도 시도해보고 싶을 때. 상대로 인해서 내가 더 밝아지고, 성장하고 있는걸 느낄때.

자기전에 통화하면서 잠드는데 그게너무 행복하고 이 관계가 없어지면 어떡하지 불안할때마다 심장이 아릴때..?! 너무 사랑하는 구나 느껴

데이트하고 저녁에 같이 국밥 먹으러갔는데 그냥 그게 진짜 너무너무 행복한거야. 특별하지 않은 메뉴, 평범한 일상인데 이 사람이랑 같이 마주앉아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행복하다니... 아 이게 사랑이구나 생각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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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걷는 걸 진짜 싫어하는데 그 사람이 내가 그 사람을 보려고 오르막길을 올라 가고 있을 때!

그 사람이 웃으면 행복하고 너무 이뻐 보이고 설레고 심장 아파! , 현 20대 중반인데 11살때반해서 짝사랑하다가(첫사랑이야) 중학교때 사실 자기도 나 좋아한다해서 만났는데 오래 지나도 내가 걜 여전히 많이 사랑하는구나 느껴

자느라 잔뜩 찌그러지고 못난 얼굴이 귀여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