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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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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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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어떻게 싸워?

나는 뭔가 안맞거나 서운한부분이 생기면 바로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늘 물어보게 돼.
그때 이해하지 못하거나 그냥 아무말않고 넘어가버리면 나중에 또 그런 문제가 생길거고 길게보면 관계에 나쁜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가봐.

여태 얘기해서 잘 맞춰왔고 해결도 잘해왔어.
근데 남자친구는 무던한 편이라 우리 관계에 어떤 문제를 파악하거나 서운해하는쪽이 거의 나거든?
근데 어제 남자친구가 늘 이런 문제가 있을때마다 이렇게 부딫히고 얘기하는게 너도 지치지만 나도 지친다, 나는 늘 가해자고 너는 늘 피해자여서 마음이 편하지않다고 하더라고

나는 맞춰나가는 과정이 절대 편하지 않고 쉽지않다고, 이 부분에 가해자 피해자는 없고 그냥 안맞는 부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에 서운함을 느끼는 쪽일 뿐이라고 얘기했는데 내가 너무 자주 표현하고 따지고 들어서 지치게 만들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자기들은 서운한 부분이나 안맞는 부분이 있으면 어느정도로 어떻게 얘기하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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