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남친 말을 다 믿는거ㅎㅎㅎ
같이 있는 미래 상상할 때
악몽때문에 누군가와 한번도 같이 못자던 내가 애인을 안고 쿨쿨 자고, 다음날 일어나 안겨있을때
어디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하거나 밥 먹는다고하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길 때? 친구들이랑 헤어지기 전까지 연락 안돼도 재밌게 놀고 있겠거니 생각이 들 때!
유튜브에서 막 6년 만난 남자친구가 알고보기 바람피고 있었어요 이런 거 볼 때 설마 라는 생각도 안들때
애인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