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할 때는 놔두고 피로 풀렸을 때 컨디션 좋을 때 연락하면 어때?
일 힘든 건 누가 이해해주고 안해주고 선택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건데 태도가 왜? 쓴이를 조롱하거나 비난해?
음.. 나는 그게 선이 있다고 생각해 상대가 힘든 걸 나도 아는데 나한테 티 안 내려고 노력하고 더 사랑해주려 노력한다면 보듬어주고 이해해줘 오히려 안타까워서 뭐라도 챙겨주고 존중해주고 싶구.. 근데 아닌 경우엔 나도 안 해 좋을 땐 누구한테나 잘해줄 수 있지만 상황이 안 좋을 때도 나한테만은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말을 어렸을 때 아버지한테 듣고나서부터는 철저하게 이렇게 살아가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