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은 대체로 맞는데 남친이 못먹는게 넘 많아서 먹고싶은거 친구랑 먹으러 가야함....
어느정도? 가끔 나랑 다른면에서 까다로울때가 있긴한데 난 다 잘먹어서 일단 남친맞춰주는편?
편식 + 까다로움. 나는 징그러운 거 아니면 다 잘 먹는데 애인은 까다로워.
내가 스펙트럼이 더 넓어서, 내가 맞춰주는 편이야.
메뉴 선호는 잘 맞는데 간이 안맞아 나는 싱겁게 먹고 남친은 짜게 먹어
남자친구가 음식은 안가리기도 하고 음식을 거의 배고파서 먹는 느낌의 사람이라 거의 내가 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