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남친 둘다 사진 찍는거 안좋아해서 잘 안찍어... 근데 나중에 앨범 보면 추억이 별로 없어서 후회하긴해

우린 삼각대사서 어디 놀러가면 세워놓고 자주 찍어!

난 반대얔ㅋㅋㅋ난안찍고 애인이엄청찌거,,ㅜ 고마해라쫌~~

우린 둘 다 별로 안 좋아하는데 계속 만나다보니까 추억할 사진에 우리 모습이 없는게 아쉽고 후회되서 의식해서라도 사진 남기려고 해

난 솔직히 ㅁ많이 찍는 거 좋아하는데 지금 만나는 남친은 내가 엄청 좋아해서 맘나는게 아니라 남친이 완전 들ㅇ대서 사귄 케이스라서 안 찍게 되더라…ㅎ

나도 남친이 부끄러워하는데 계속 길들였오**.. 물론 나도 남친만 좋아하는 게임에 길들여져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