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나 연예인도 안좋아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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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애틋하게 쳐다봐줄때. 예쁘다고 이마에 뽀뽀 해줄 때ㅋㅋ
작은것에도 아이같이 웃는 내 애인이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이렇게 웃는것이 상상조차 되지 않을때… 내 곁에서 항상 이렇게 웃게 만들고싶다 생각할때 사랑이구나 싶더랑
상대가 내 딸 같아(난 여친있음) 소중하고 아껴주고 싶고 울게 하고싶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사랑스럽고 귀엽고 뭘 해도 좋아서 가끔 싸울 뻔하거나 속상할 뻔하다가도 아 그래도 내 감정 때문에 쟤가 상처받는거 보기싫어서 내가 먼저 굽히고 들어가는 내 모습을 볼 때 아 나 얘 정말 사랑하는구나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