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을때 눈으로 교환 잘되고 몰랴 간식주는거.. 나도 그러다가 회사에서 연애함 근데 들킴...ㅋㅋㅋㅋㅋ
몰래 간식
찐한 아이컨택
서로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는 사람이랑 둘이 만나서 뭔가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처음 만나서 나랑 눈이 마주치는 순간 미묘하게 동공지진 오고 갑자기 뚝딱이가 되더라 아 얘 나한테 반했나? 싶었음 그 뒤로 자기가 손해를 볼 상황인데도 나에게 계속 양보하고 배려해주는 거 보면서 맞구나 느낌
주말에 집에만있던 사람이 나보러온다고 2시간 운전해서 놀러온다고할때
눈마주치면 진짜 예쁘게 활짝 웃어줘!! 진짜 행복해보이는 얼굴이라 보고있으면 기분좋아져ㅎㅎ
1.나에게만 예스맨이 되는것 2.내가 좋아죽겠다는 눈빛
여기 댓글들 보니까 내가 다 설레넹
아 몽글몽글해 자꾸 나랑 마주칠때? 약간 오 얘가 왜 여깄지? 이런 느낌
끌어안으면서 가지말라고 가슴에 안길 때
진짜로 좋아하면 긴가민가하게 안하더라.
손으로 햇빛 가려줬을 때
그냥 별로 특별한 대화를 나눈 것도 아닌데 내가 뭐만 하면 웃고, 귀엽다고 엄청 빤히 쳐다봤어. 그러다가 내가 거꾸로 장난치거나 따라서 빤히 쳐다보면 부끄러워서 시선피하며 어쩔 줄 몰라하더라ㅎㅎ
내가 뭐 하자고 하면 알겠다고 하는 거!! 싫으면 돌려라도 말했을텐데 바로바로 그러자고 알겠다구 해
어떻게 한번이든 나랑 뭐든 더 하려고 애쓸 때..? 지금 남자친구랑 썸 탈 때 엄청 늦은 새벽에도 연락하려고 하는 것도 그렇고 나랑 시간 보내려고 안 하던 스포츠 접하고 그런 거ㅋㅋㅋ
장거리인데 주말마다 나보러와주고 먹는거 사다주고 예쁘다고 봐주고
어쩔때 걍 멍때리고 있다가 남친을 빤~히 보는데 엄청 부끄부끄하면서 00이 너무 좋아아ㅠㅠ 하고 앵길때...? 걍 쳐다만 봤는데도 좋다고 난리쳐...
매일 아침마다 '잘 잤어?' 하고 카톡이 올 때. 몇주간 인지 못 하고 있었는데... 몇달 지나고보니 매일같이 아침마다 잘잤냐는 안부로 선톡을 해왔어. 연락이 끊기지 않게.
같이 놀고나서 헤어질때 원래 버스타야하는데 나랑 더 있고 싶어서 지하철로 가는 그런거?
나 몰래 쳐다보는거 들켰을때? 그리고 내 앞에 빈 술잔이나 물잔 볼 때마다 바로 와서 채워줄 때...! 날 항상 보고 있었다는 뜻이었으니까...ㅎㅎ
날 볼 때마다 좋아죽겠다는 표정 짓는거 당장 어제 일인데 친구들이랑 술 먹을 땐 멀쩡하더니 내 얼굴 보자마자 긴장 풀렸다고 스르륵 내 품에 꽉 안겼던거
사귀자고 하고나서 좋아하는 맘이 드는데 어쩔줄 몰라하는게 보였오!@
먼저 말하지 않아도 만나자고 요청하고 모든것에 칭찬 해주는 사람
밤에 톡하다가 몇 시 땡 하면 자기로 했는데, 그 시간 딱 돼서 아쉬워할 때 (사귀기 4일 전) 혼자 여행가서도 내 생각을 많이 하려 하고, 나와 연락하는 시간을 더 즐길 때? (사귀기 3일 전)
연락이 안 끊기고 내가 굳이 이어가려고 안 해도 이어질때!! 밥먹었냐고 물어볼때! 언제 자냐 일어나냐 이런 사소한거 궁금해할때 ㅎㅎ
뭐 하다가 고개 들었을 때 빤히 바라보고 있었을 때?
그냥 눈빛!! 쳐다보는 눈빛!! 행동 이런건 꾸며낼 수 있지만 눈빛은 진짜 못속여~~
자고 일어났는데 이마에 뽀뽀해줬을때!
나잠깐 보려고 환승도 안되는데 굳이굳이 둘러서 왔다는걸 알았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