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은 사랑하니까 우리 둘의 2세를 보고 싶다는 말 어느 정도 이해해?
그런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때가 있어? 내가 임출이 너무 싫어서 그런가 아직 모르겠어
응 2세는 자기들의 분신같다더라
이해는 하는데 임출은 너무 여자만 희생하는 느낌이어서 나도 하고싶지가 않더라
가끔 남친 보고 있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 때는 있어서 이해는 해 그래도 나도 임출은 싫어… 너무 여자 쪽 리스크가 크잖아
나도 임출 싫지만 자꾸 상상하게 됨...
있어 뭔가 다음스텝의 사랑으로 나아가고 싶을때가
나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