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는 게 있긴 한가봐ㅠ

못헤어져.. 나 철없거든 ㅠㅠ나이만 먹음..

웅 나는 내년에 결혼준비 시작 안하면 헤어지려구 ㅜ시집가야딩

난 헤어지고 후회했어 더 빨리 헤어졌어야한다고 지지부지 끈 인생이 아까워.. 결정은 빠르고 단호하게!

난 못헤어져 그래서 차였어 ㅠ

당연히...현실의 벽은 때론 높더라고

진짜 개힘들거든? 근데도 난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 그 기로에 선 순간 그생각은 헤어질때까지 계속 하게 되더라고 뭣보다 당장에 내가 힘들고 편하고 싶다고 나를 망치기싫었어 자기방에서 누가 모든 헤어짐을 잘한거야! 이랬던게 도움이 됐어 후회는 없더라ㅎㅎ

난 헤어졌어 내가 너무 힘들었거든

무슨맘인지알아ㅠ 헤어진지 얼마나 됐어? 나도 헤어지자마자 소개고받고 그랬는데 내가 너무 맘에들고 좋았던 사람이라 자꾸 비교됐고 다 맘에 안들었엇어 그래서 일단 내일하고 친구만나면서 걔생각이고 뭐고 다 내 시야에서 차단해서 우선 3개월만 참고 그이후에도 내맘이 그대로면 연락하자는 생각으로 그날을 위해 참다보니까 나 지금은 많이 정리됐어 한달넘어가니까 좀 차분해지더라....조급하고 누굴만나야되고 보다는 먼저 정리되는게 먼저여야되더라고 자기ㅠㅠ 잘 추스려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