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애인이 더 좋고 생각은 확실히 안나더라 그리고 생각이 나더라도 그냥 ㅋ...하고 저녁 뭐 먹지 하는 정도
애절하게는 안 나는데 문득 스치듯 잠깐씩 생각은 나
새사람 문제보단 시간이 약인 문제같아
아니 ㅠ 그냥 잊고 만남 ㅠ
전 남친이랑 헤어질 때 난 여전히 마음이 큰 상태였는데 갑자기 헤어져서 힘들었어 몇 개월 동안 재회 생각하고 그냥 못 잊고 지냈는데.. 점점 마음, 생각 정리되고 새로운 사람 만나니까 깔끔히 잊었어 물론 사람이니까 같이 먹었던 음식이나 장소 같은 .. 추억 연관된 거 보면 문득 떠오르긴 하는데 걍 그러려니해 아 그랬지~ 그냥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