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피스나 치마 자주 입고 아주 가아아아끔 레깅스나 바지입었어 ㅜㅠ
나 다리 너무두꺼워서 ㅠㅠㅠ치마가 안어울리더라구...
난 구냥 평소에 입는 스타일로 입어 캐주얼하게 그게 나한테 젤 잘아울랴서
오 ㅎ캐주얼이 흰티에 청바지..*
난 평소에도 오피스룩 고수해서 그냥 그대로 입어 그러다 가끔 치마 입어
오...완전 멋져 오피스룩
그냥 티에 청바지.. 남친이면 걍 뭐든 좋아해 신경안써두돼
헐...진짜 감동이다..내남친은 ...내가 옷 잘입길 바라더라고
ㅁ못입으면 얼마나 못입는다고...ㅜ
에 나는 입고 싶은 거 입어.. 힣
주로 모입오..?!
츄리닝.......
헉 츄리닝 입어도 남친이 눈치안줘? ㅠ
나 화장도 안 하는데? 그걸로 눈치를 왜 줘? 만나주는 거에 감사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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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맨날 색다르게 보여주려고 스타일 다 다르게 입어
헐..자기 멋지다
나 무조건 편한거 ㅋㅋ 고무줄 없는 바지 1년에 2번 정도만 입는듯^^7.. 근데 혹시 자기 나이 10대-20대초반 정도야? 내용이나 윗댓보니 남친이 만족하게끔 스스로를 바꾸려는 것 같기도(?) 해서.. 노파심에 하는 말이지만 여친이 본인 기준에 부족하게 꾸민 점을 지적하거나 외모지적하고 그런 남자는 만날 가치가 없고 최악의 경우 위험할 수 있음🫠(유경험).. 오지랖이라면 미안.. 그냥 자기 눈에 예쁘고 편한거 입어 데이트도 편한 옷 입고 해야 즐겁게 놀 수 있으니까 ❤️
ㅠㅜㅠㅠㅠ고마워 자기...ㅠㅠㅠ흐엉 눈물난다
나 그냥 내가 입고싶은거.. 내 눈에 예쁜거.. 그냥 나한테 잘 어울리는 걸 입어야 누구 눈에든 예뿌다고 생각해서ㅋㅋㅋ
자기8이야기에 전적으로 동의해! 나도 다리 두껍고 치마는 불편하다는 인식 있어서 학생때도 치마 안 입었는데 남자친구 만나고선 잘 보이고 싶은 생각에 치마 입기 시작했어! 짧은 치마 말고 종아리 알 밑으로 떨어지는 치마 같은거! 그런건 편하더라구 ~
고마워 ㅠㅠㅠ!!!! 다들 진짜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