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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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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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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기들은 내가 내 마음을 전부 준 애인이 나와의 이별을 준비하는걸 알았을 때 어떻게 이겨냈어?

내 상황이 그래… 연휴있는 주 다음주, 그니까 다다음주 월요일까지 서로 시간을 갖다가 월요일에 얘기하기로 했는데 남자친구는 나와 이별을 준비하는
것 같아…

혼신을 다해서 사랑했고 아낌없이 주고 정말 아들같다는 느낌이 들만큼 숨만 쉬고 서있기만 해도 정말 멋있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지금도 너무 보고싶다

3일째 음식도 못 먹고 식음을 전폐중인데 가뜩이나 내가 허리를 다쳐서 몸상태도 안 좋은데 마음까지 찢어지는 것 같아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

내가 당장 아프고 죽을 것 같아도 애인 걱정부터 하던 난데, 내 일상과 사랑의 주체가 사라지면 난 어디로 가야할지도 너무 공허해…

마음속에 나만큼 너 사랑해줄 사람 어디 없는데… 놓친거 한 번이라도 후회하고 미련해줬으면 싶다가도, 그 사람한테 다른여자 생긴다는 건 상상도 못 하겠어…

이럴 땐 자기들은 어떻게 이겨냈어? 아직 연애가 서투른 나에게 도움을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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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결혼해도 아무리 사랑해도 결국 나는 나더라! 그냥 곁에 있을 때 최선을 다할 뿐.. 그걸 먼저 인정해야해ㅠㅠ 힘내 자기

    2024.09.1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나 정말 아직 이별한 것도 아닌데 정말 무서워… 다다음주 월요일이 오면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아… 자기는 어떤 방식으로 스스로를 돌봤어…?

      2024.09.1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난 종교가 있어서 힘들 때마다 도움을 받았어! 그리고 친구랑 가족 많이 만나고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 내 맘 정리되기도 전에 전남친이 시간 갖자고 하고 헤어졌었는데, 재회업체 칼럼 보면서 내가 이별한 이유 분석해보니까 오히려 더 빨리 잊혀지더라.

    2024.09.1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자기 정말 고마운데🥺… 이거 링크가 안 눌러진다 ㅠㅠ 뭐라고 찾아야할까?

      2024.09.1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아트라상 블로그 들어간 후에 칼럼 제목은 ‘생각할 시간, 헤어질까봐 두렵다면 이렇게’ 야

      2024.09.1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 자기 나도 읽으면서 마음 잘 추스르려 노력해볼게 도움줘서 고마워

      2024.09.1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일단 자기부터 돌보자! 가볍게라도 밥 먹고 물도 잘 마시고. 그리고서 월요일까지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를 잘 생각해보고 만나서 제대로 이야기 나눠봐. 남자친구만을 위해서 시간 갖는건 아니니까. 그 시간 동안 자기도 이 관계에 대해서 한번 돌이켜봐봐

    2024.09.1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사랑은 둘이 하는거라, 혼자 하는게 아니라 더 어려운것 같아.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는 절대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더 무섭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쓰니가 다음 사랑을 또 했으면 해. 나도 그런 적 있는데 왜 헤어졌는지를 알고 나니까 빨리 정리가 되더라고. “아, 어차피 안됐겠구나” 하고 .. 그냥 서로 인연이 아니었던 거야. 깨닫고 인정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에 더 단단해지기를 바랄게. 사랑하고, 사랑받아. 니가 잘못한게 아니야, 그사람이 잘못한것도 아니고. 그저 서로 인연이 아니었던거야. 어떤말로도 자기 슬픔을 덜어내기는 어렵겠지만, 빨리 아프고 빨리 이겨내길 바랄게. 파이팅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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