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한 걸 말 못해서 받는 너 상처는 괜찮고?

나는 이야기 했어... 참다참다 안되서

감정빼고 차분하게 이야기해봐!!

서운하면 서운하다고 얘기해야지 쌓이면 답답해 속터져 그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서로를 위한 거야

그거 쌓이면 결국 마지막 생각은 헤어짐이야

애교 부리면서?? 살짝 장난기 섞인 말투로 이야기해보는 건 어때?? 나는 속상한게 생기면 웃으면서 야아~ 너 이렇게하면 나 좀 속상해??? 또 그러면 나 여보 확 물어버린다 하면서 바로바로 말하는 편이야 🥺 묵혀두면 이야기 꺼내는 게 진짜 힘들어지더라구 ㅜㅜ

나도 잘 못하다가 오히려 숨기려고 하니까 더 상황이 꼬였던거 같아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좋은 거 같아 서운하다고 이성적이게 말해ㅛ는데 그것도 목받아주는 사람이면 그 사람하고는 연애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 좋은 사람이고 쓴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서운한거 말해주면 오히려 고마워할거야

난 숨기고 끙끙대는거 보는 것도 하는 것도 못해서 그냥 서운하다 말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