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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어깨 기대거나 껴안거나 그냥 그 침묵을 즐김
2024.12.01- 숨어있는 자기 2
아... 잠든척...?
2024.12.01 - 숨어있는 자기 1
앗 난 자연스럽게 끊었다가 할말 생기면 톡하거나 해 남친도 그렇게 하고 ㅇㅇ
2024.12.01 - 숨어있는 자기 1
자연스럽게도 아니다...그냥 스륵 사라졌다가 톡하고 할일하다가 생각나면 하고 그런식이얌
2024.12.01 - 숨어있는 자기 3
눈싸움해
2024.12.01 - 숨어있는 자기 4
할말없어도 편안한 관계가 좋은뎅...ㅎㅎ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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