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딱 그 상황이야....이렇게 안 맞는 것도 처음이다 싶을 정도로..난 그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데 맞는게 없고 서로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서운하거든..그래서 헤어지는게 맞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마음은 못 헤어짐ㅜ그냥 서로 맞춰가는게 답인 것 같아서 나부터 그 사람한테 맞춰주는 중..

나는 니랑 말 안통한다 말 그따구로 할거냐 이럴때마다 아무말도 하기싫어진다 평생 이럴거면 우리 관계 생각좀 해보자 라고했었어 말하다보면? 싸우가보면? 뭐가 안통하는지 딱 찌릿하고 느껴지는게 있거든…

시비걸려는거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묻는건데 말이 안통하는걸 어떻게 사귀게 된거야??? 뭐가 다른 점이 있었어?

약간 빻은말할때,,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