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고 내친구 헌포에서 만낫는데 ㄹㅇ 찐사같음 내친구 3교대 출근하는데 시간날때마다 항상 자취방와서 수육삶고 삼계탕 갈비찜 비빔국수 등등 음식 손수 만들어서 차려두고 친구 퇴근기다리더라…나도 초대받아서 한번 먹고싶을정도임
헐....그건 진짜 찐 사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네
나 사실 오늘 헌포 갔는데 친구랑 2대 2로 맘에 드는 남자분 만나서 물어봤어ㅋㅋ...
내남친 친구도 여친 한포에서 만났는데 한 3년 사귀다가 여자가 바람남 ㅠㅋㅋ
헌팅 쉽지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