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본 적 없는데 진짜 그런거 같기두 하고.. 어렵다 뭔가
난 C랑 D는 같은데 A랑 B는 그거랑 별개인듯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같은 사람을 만나고 있다..문제는 내가 그사람한테 어떨까...
B랑 D는 진짜 다른듯
동일하지 않다면 그런 관계에서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
보통 다른경우가 많아서 혼란스러움을 느낀다면 희박확률로 동일하면 안정감을 느껴
나도 c>a>d>b인데 근데 적어도 연애를 시작하고acd가 일치하지않으면 합법적으로 바람피겠다는 개소리인데??
세상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어떻게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겠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저게 일치하는 사람을 만나야지 아니면 바람이 되니까. 세상이 저렇게 가르치는 게 아니라... 당연한 거고 같아야만 하는 것도 아니라는 건 저 사람 의견일 뿐인데 저렇게 단답식으로 얘기하니까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는 거 같네... 사람은 진정한 사랑보다 성욕을 느끼기가 훨씬 쉬우니까 D로 느끼는 대상이 훨씬 많겠지 너무 당연한 것 같지 않아...? 나한텐 그냥 바나나는 노랗다 왜냐면 노랗기 때문이다.. 정도의 문장으로 들려 너무 당연해서...
동의해 내 생각엔 사랑하면 꼭 연애하거나 같이 살아야 한다란 말이 꼭 그렇진 않다는거 아닐까 싶기도 해 옛날엔 결혼이 필수지만 요즘은 사귀기만 하는 사실혼도 있다 들어서... 이제 다시 보니 관계에 대해 저 모든 요소를 갖추거나 그에 맞추지못했다고 혼란스럽거나 힘들어하지 말란거 아닐까도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