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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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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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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아 지금 생리전이라 기분이 다운돼있기도 하고 기분이 너무 안 좋아서 여기다가 써봐….

남자친구가 외국인이야.. 그것도 영어권 아닌 사람..
방금 남친의 친구들과 같이 모여서 같이 밥먹고 게임을 햇거든?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어,, 근데 한국어 못하는 사람들도 아니야.. 4명정도? 집에 도착해가지고 남친이 정신이 없어가지구 나를 챙기지 않어 ,, 왜 정신이 없는지를 모르지만 .. 할리갈리 하다가 내가 카드 없어서 진거야 ,, 그래서 5개 나올때까지만 기다리면 다시 할수잇다고 했다가 ,, 그렇게 오래 있다가 내 차례인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나는 탈락이라고, 할수 없다고 하는거임.. 져주지 않은건 이해할수 있어. 기분 상했지만 이건 괜찮다고 생각해서 넘어갔다? 그리고 같이 치킨 먹고 잇어 ,, 다른 친구 커플이 서로 넣어주고 먹여주고 달달한데 남자친구 보니까 혼자 먼저 먹고 있더라..심지어 다른 여자애가 내 접시안에 넣어줌 .. 꽤 고마웠어.. 또 문제가 뭐냐면 처음에는 한국어로 대화하다가 ,, 점점 외국어로 대화하는거야 .. 얘네들이 웃고 있는데 나는 못 알아들어서 못 웃고 ,, 진짜 너무 나 혼자 있는 느낌이었어 …내가 잘아는 사람은 남친밖에 없는데.. 솔직히 자기가 주도해서 한국어로 대화해줘야 되는거 아닐까? 기분이 좆같아가지구 그냥 가만히 있다가 알바하러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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