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연애 두 달 정도 넘어가면서 갑자기 남친 단점이 보일때 있어?
1. 알고 있었는데 눈에 점점 들어오는 단점
2. 몰랐는데 알게된것들
3. 분명 장점이었는데 갑자기 단점으로 느껴지는것들
이런거..
당연히 그럴 수 있지 ....;
콩깍지가 너무 빨리 벗겨지고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ㅋㅋㅋ
원래 그쯤부터 슬슬 보이지않아? 그래서 그 단점들이 어느정도 서로 다 드러나고 그걸 용인할 수 있는지 개선의 여지는 있는지에 따라 연애 지속여부가 결정되는것 같아 ㅎㅎ 보통 1년 정도를 기점으로 하는 듯...?
ㅋㅋㅋ 나는 흐린눈 해 치명적인 단점만 아니라면..? 어차피 그 사람도 내 단점을 볼테니까..?
나…는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