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아 알바 사장님이랑 스몰톡할때 어떤식으로 대하는 편이야? 본인 성격대로? 아님 더 긴장하거나 일부러 더 잘 받아드려??
울 사장님 성격 진짜 좋으신데 내 리액션이 너무 기계적인가봐ㅋㅋㅋㅋㅋ 난 일단 I야
ex 사) 본인이 다리가 고질적으로 아프다, 병원에 왔다, 내가 일해주는 덕분에 그래도 왔다 > 나)아이공 치료 잘 받으세요 제가 지키고 있겠습니다(힘 없는 말투=평소 텐션)
사)대충 우쭈쭈 > 나)힘이. 나네요...(힘없는 말투)
언제 밥 한번 사줄테니까 좀 친해지쟤ㅠㅋㅋㅋㅋ 내가 영혼 없어보이냐고 하니까 다른거할때도 다 없어보여서 괜찮대ㅠㅠ 일관성 있어서 다행이라고 대답했는데 좀 더 친근하게 막말로 지인 대하듯 대해야할까!
난 걍 내성격대로 하는게 제일 편한거 같아 상대한테 맞추는것도 어느정도지 너무 내 텐션 아니면 기빨려서 (나도 I 성향)
아오케이 ㅋ.ㅋ 그치? 무리하면 괴리감때뮨에 오히려 이상해 보일 수도 있어
난 넘 긴장하는 편인 것 같애 괜히 예의없기도 싫고 .. 근데 이러면 오히려 더 점점 소심해지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ㅜ 근데 일만 잘하면 그것도 과묵한걸로 보일걸?? 상관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