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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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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아 아무리 화장실이 급해도 화장지 있는지 확인 하고 들어가길 바래 ㅎㅎㅠㅜ
버스 환승 기다리고 있는데 배가 찌르르 아프더니
급💩각이어서 근처 스벅 화장실 달려갔는데
칸이 2칸 밖에 없었거든?
다른 칸엔 사람 있어서 옆칸 갔는데 볼일 다 보고 나니 하필 화장지가 없었네??
그래서 어쩌지 했는데
가방에 물티슈가 생각남 근데 이게 소독 티슈 였단 말이야?
옆칸 분은 나 들어가자마자 거의 바로 나갔어서 도움 청할 곳도 없고
고민 하다 결국 소독티슈 썼는데 하......
💩꼬 화해지는데 지옥을 맛봄...........
알고 싶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급해도 화장지가 있는지 확인 하고 들어가자...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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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난 뒤져도 소독티슈 안쓸듯 존나아픈데... 그래 매장전화하기에는 민폐일 수도 있으니 자기가 멋진 희생한거겠다...

    2024.09.2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내가 환승버스 시간도 있었어서 너무 급해서 아찔 했지만 쓰고야 말아버림 ....휴 다신 안써ㅠㅠ

      2024.09.24
    • 숨어있는 자기 4

      멋진ㅋㅋㅋ희생ㅋㅋㅋㅋㅋㅋㅋ

      2024.09.24
  • 숨어있는 자기 2

    으악ㅋㅋㅋㅋㅋㅋ 소독티슈라니 너무 아찔한걸

    2024.09.2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다신 경험 안하고 싶었다

      2024.09.24
  • 숨어있는 자기 3

    으악…예민한 살에 소독티슈 안좋은데ㅠㅠㅠㅠ가방에 휴대용 휴지 하나 가지고 다니자ㅠㅠㅠ

    2024.09.2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원래 둘다 가지고 다니는데 오늘따라 없었지 모야ㅠㅠㅠㅠㅠ 꼭 급할때 없더라

      2024.09.24
  • 숨어있는 자기 4

    으아...자기의 희생 잊지않을게...

    2024.09.24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휴...진짜 이런적 처음이라 넘 당황스러웠어...ㅋㅋㅋㅋㅋㅋㅋ

      2024.09.25
  • 달리는 하이에나

    알고싶지 않았대 ㅋㅋㅋㅋㅋㅋㅋ

    2024.09.25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휴 앞으로 좀 더 꼼꼼하게 대비 하고 다녀야지....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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